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급식/전면 무상급식 논란 (문단 편집) ==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서울특별시 주민투표]] == [[서울특별시]]에서는 [[한나라당]]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진보성향의 [[곽노현]] [[교육감]] + [[민주당(2008년)|민주당]]이 다수당인 서울시의회간 충돌이 있은 끝에 결국 [[주민투표]]를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투표율은 25.7%[* 민선 이래 어떤 선거를 치뤄도 투표율이 30%대는 지키지만 그보다도 못한 투표 중에서 단연 최악의 투표율이다.]에 그쳐 투표함을 열어보지도 못하고 오세훈 시장은 당시 한나라당의 격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초강수를 두게 되었다. 이는 최악의 악수라고 평가되었으며, 이때부터 보수의 몰락이 시작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차기 유력 대권후보였던 오세훈 시장은 향후 10년 가까이 정계 복귀가 어렵게 되었다. 이후 11월 재보궐선거에서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당시 여권(현 [[국민의힘]],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야권에서는 [[박영선]] 의원, [[안철수]] 교수, 그리고 [[박원순]] 변호사까지 쟁쟁한 정치권 인사들이 붙었다. 야권은 안철수 후보의 양보에 힘입어 시민사회계 인사이긴 하지만 정치적 존재감은 약한 박원순 당시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가 되고, 과반에 미치지 못하지만 선거에서 낙승하여 향후 내리 3선을 달성하게 되는 강력한 돌풍을 일으켰다. 한편, 이때 사퇴한 오세훈은 자신이 시장으로 재선했던 서울 지역인 [[종로구(선거구)|종로구]]와 [[광진구]]에서 연패를 겪으면서 정계 복귀가 멀어져 갔지만 박원순 시장이 [[박원순 성폭력 사건|성추문을 일으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자살하면서]] 공석이 된 서울시장직을 메울 [[2021년 재보궐선거]]에 3선 출마 선언을 하고 당내 경선을 여유롭게 통과한 후[*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 출마했던 나경원은 여성가산점을 받고도 떨어지며 정치 커리어가 박살나 버렸다.]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후보를 25개구 전역에서 압도적으로 누르고 당선되며 서울시장직을 약 10년 만에 되찾아 왔다. 자세한 내용은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항목 참조. 이 무상급식에 대한 예산 문제는 대학교 경영, 경제, 행정학과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